타이베이가 서울이라면 단수이는 오이도같은 느낌..? 현지인들이 대부분이고 사람들 엄청 많은 곳! 단수이는 빨간색 지하철 종점이다 호텔에서 단수이까지 거리가 꽤나 걸려서 한시간? 한시간 반은 좀 안 걸린 것 같았다 내리자마자 있던 신기한 연들 와 우리나라랑 다르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그걸 우리가 사다니 날씨는 흐린데 바닷가 근처라서 그런지 바람이 엄청 불었다 항구 도시라던데 바다가 맞나..? 강같은 느낌들어서 묘한… 브런치 단수이 해변? 강변?을 걷다보면 인파가 엄청 많은데 더더더더 길게 들어가보면 브런치 식당이 있다 이름은… 어떻게 읽는지 모르겠음 淡水長堤咖啡餐館LB Cafe 어니언 링 먼저 나왔는데 솔직히 아 이거 배 ㄹㅇ 안차겠다 큰일이네 싶었는데 바나나 누텔라 와플이었나? 역시 빵이 좀 들어가야 ..